언제부턴가 얼굴이 칙칙하고 눈 아래는 기미가 점점 진하게 올라 오고 있었어요.

큰 고민 끝에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시술 10회 관리를 받기로 했습니다.

300만원 결제를 했을땐 다시 내 하얗고 뽀했던 시절로 돌아 갈거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6개월이 지난 얼굴 상태는 그야말로 사기 맞은 기분...

칙칙함은 말할것도 없고 기미는 더 올라온 느낌. 기미는 서서히 없어진다며 10회를 더 하자고 영업하는 피부과...

정말 내가 멍청했구나 싶어서 뒤도 안돌아보고 모 기업 미백크림에 앰플에... 매일 매일 팩을 하면서 몇달을 또 바르기 시작했지만 진전은 보이지 않았어요.

*이버 검색으로 우연히 보개된 후기들...

지금까지도 돈*랄을 계속해 온 상황이라.

지금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이 뭐 더이상 없다고 판단. 속는 샘 치고 루시마마앰플을 구매 하게 되었어요.

늘 개선이 없었던 상황이라서 구매하자 마자 후기를 안썼어요.

적립금 받기 위한 후기는 별로라서요.

저처럼 정말 제대로된 상품을 원하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광고성 맨트는 별루더라구요.

그래서 한달이상 지난 지금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타사제품처럼 이불에 노랗게 묻지 않아요.

2.피부가 촉촉해져요.

3.눈가가 약간 건조하면서 주름이 생기는것 같은데 이부분은 루시마마 핑크오일로 관리하고 있어요.

(너무좋아요)

4.상처,뽀루지 자리에 남아 있던 잡티들은 놀라울정도로 다 없어져요.

5.가장 중요한 기미는 현재 서서히 흐려지고 있어요.